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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다; 그렇다고 그간 1권도 안읽은건 물론 아니겠지만... 글쓰기의 귀차니즘과, 실제로 적게 읽은 책들로 이제야 글을 올린다. 안타깝게도; 이 책은 읽은 것도 아니고, 읽.을. 책이다 강연을 mp3로 다운받아서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꼭 글을 남겨서 지금의 다짐을 공유하며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긴다.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첫인상은 무엇일까? 진보함. 고리타분함. 익숙함. 강렬한 제목은 아닐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었으되 실천하기 힘들기에 포기하는 사람들에 대한 일침. 실제 강연은 이렇다. 자신은 보통 사람의 머리를 가졌으며 보통 사람의 조건을 가졌다. 하지만 사시 행시 외시 1,2등 합격을 했다. 그 이유는 보통 사람의 3배의 노력을 했다. (중.. 더보기
[독서] 바이시클 다이어리 08년 11월 여행을 떠나보자; 라는 테마를 잡고 책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중 형근이가 추천해준 책이다. 유럽 각 도시를 자전거 여행으로 주파한 한 청년의 수필집이다. 자전거 비늘; 나와 같은 20대 후반의 나이; 혼란스러운 시기를 그는 자전거 패달을 밟으며 주파해 나아갔다. 나에게도 그 열정이 느껴지는 듯 했다. 현실에서 그렇게 준비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한번 더; 일어서자~! 한번 더; 나아가자~! 난 여전히 젊고 첫발을 디뎓을 뿐이다. 열정을 잃은 그대에게 추천~! 더보기
[독서] 끌림 08년 11월 형근이가 정태의 27번째 생일에 선물해준 책이다. 여행 수필집으로 많은 사진과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는 예쁜 책이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많은 사진과 경험들을 담아놓았다. 물론 가장 관심있는 부분이었다면 내가 여행했던 많은 유럽 도시들이 아닐까? 역시 여행은 세계 풍경을 담아놓았지만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난다는 점을 담아 놓은 것 같다. 각지에 많은 사람들과 그들 사이에 흐르는 인정. 그리고 어디든 빠지지 않는 사.랑. 나 역시 그들과 어울리며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 언젠가; 아니 지금 이순간 더보기
[독서] 예수와 함께 한 저녁식사 예수는 누구이며 왜 믿어야 할까? 초신자들이 갖는 궁금증들을 쉽게 해결해 놓은 책이다. 예수를 믿지 않던 한 남자가 어느 날 우연히 예수가 초대한 저녁식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진 일을 소설의 형식으로 써놓았다. 남자는 그간 궁금하거나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자신이 예수라 주장하는 그에게 묻는다. 일방적으로 믿으라며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닌, 예수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 차분하게 그의 질문에 답변을 해내려 간다. 그 질문들은 우리들이 흔히 갖고 있는 잘못된 혹은 알고 싶던 것들이다. 예를 들어, 왜 예수를 믿는 사람도 똑같은 어려움을 당하는 걸까? 왜 기독교는 유일신이라는 것을 주장하는 것일까? 이 책을 통해 쉽게 답하는 법을 알아간 듯 하다. 짧고 간략한 책으로 초신자에게 추천 ^.. 더보기
[독서] The present 인생의 선물. (악.. 내용을 까먹었다; 무언가 좋은 내용이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