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10월
평소 심리학과 상담에 관심이 많던 나.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기에 택한 책이다.
나 자신에게 잘했다며 칭찬도 해주고 선물도 하며 격려와 자비를 베풀고 싶었다.
저자가 열어놓은 인터넷 카페를 둘러보다 알게 된 책이다.
많은 사례들을 상담을 통해 치유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들을 적어 놓았다.
내 경우에 정확히 들어맞는 경우가 없었기에 아쉽기는 했지만
왜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언젠가는 내 안의 상처들과 기억들을 모두 치유하고 그와같은 상담가의 길을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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