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7_정태의 독서란

[독서] 예수와 함께 한 저녁식사 예수는 누구이며 왜 믿어야 할까? 초신자들이 갖는 궁금증들을 쉽게 해결해 놓은 책이다. 예수를 믿지 않던 한 남자가 어느 날 우연히 예수가 초대한 저녁식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진 일을 소설의 형식으로 써놓았다. 남자는 그간 궁금하거나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자신이 예수라 주장하는 그에게 묻는다. 일방적으로 믿으라며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닌, 예수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 차분하게 그의 질문에 답변을 해내려 간다. 그 질문들은 우리들이 흔히 갖고 있는 잘못된 혹은 알고 싶던 것들이다. 예를 들어, 왜 예수를 믿는 사람도 똑같은 어려움을 당하는 걸까? 왜 기독교는 유일신이라는 것을 주장하는 것일까? 이 책을 통해 쉽게 답하는 법을 알아간 듯 하다. 짧고 간략한 책으로 초신자에게 추천 ^.. 더보기
[독서] The present 인생의 선물. (악.. 내용을 까먹었다; 무언가 좋은 내용이었는데;) 더보기
[독서] 브레인 스토리 08년 12월 뇌, 생각의 출현 이라는 위의 책과 같은 부류의 책이다. 영국 BBC에서 지었으며 위의 책과 비교해 더욱 실험적이며 포괄적인 뇌 작용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동영상으로 제작 되어 EBS에서도 방영한 동영상들이 인상에 깊었다. 많은 뇌 환자들을 실험을 통해 분석하며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는 것이었다. 그 중 나의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기억에 관한 부분(해마)이었다. 사람은 추억(기억)으로 자아가 정해진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기억의 보조 기억장치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을 꾸어봤다. 더보기
[독서] 뇌, 생각의 출현 08년 12월 한림대 의대 생리학과 뇌신경과학연구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뇌 코엑스 전시회에서 봤던 뇌에 전극을 꼽은 개 이것들이 결국 뇌에대한 흥미를 일으켰고 이 책으로까지 오게 되었다. 이 분야에 대해 직업을 삼아도 될 것인가를 놓고 진지하게 읽은 책이었다. 뇌에대한 기원부터 구조 반응까지 자세히 여러 분야에 걸쳐 적어놓았다. 지은이가 나와같은 전자공학을 전공하였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신경 전달 물질과 전기 신호의 자극으로 인한 뉴런의 반응 등 내가 하고 싶던 뇌에 심는 전극에 대한 꿈. 난 결국 전극을 만드는 과학도가 될 것으로 꿈을 전향하였다.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이상만을 쫓아 간다는 것은... 때로는 무지하며 무모한 도전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전시회.. 더보기
[독서] The Secret 08년 12월 베스트 셀러에 이른 후 한번쯤 읽어봐야지...생각했는데 형근의 집에 있는 것을 빌려와서는 후딱읽어버렸다. 이 책의 가장 핵심을 말해버리자면 유.인.력. 생각이 우주에 닿아 그 생각한 것을 실현 해 준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록 그것은 더욱 빨리 우리에게 다가온다. 사람들이 모르는 한가지가 있다면; 싫다고 상상하는 것이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난 납입 고지서를 받기 싫은데; 또 벌금이 왔구나; 라고 말하는 순간에도 우리는 그것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우주에서는 싫다는 언어의 부분을 빼고 받아들인다고 한다. DVD영상까지 함께 있어서 더욱 흥미로웠던 책이다. 참~! 이것을 더욱 가까이 믿게 된 계기는... 왜 긍정적인 생각이 좋은가에 이유를 큰 의미로 알고싶은 사람에게 추천~! 더보기
[독서] 나를 사랑하며 산다는 것 08년 10월 평소 심리학과 상담에 관심이 많던 나.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기에 택한 책이다. 나 자신에게 잘했다며 칭찬도 해주고 선물도 하며 격려와 자비를 베풀고 싶었다. 저자가 열어놓은 인터넷 카페를 둘러보다 알게 된 책이다. 많은 사례들을 상담을 통해 치유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들을 적어 놓았다. 내 경우에 정확히 들어맞는 경우가 없었기에 아쉽기는 했지만 왜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언젠가는 내 안의 상처들과 기억들을 모두 치유하고 그와같은 상담가의 길을 걷고 싶다. 더보기
[독서] 차트의 맥, 10/5전략 07년 하반기 한창 주식에 대해 알게되며 모의 투자를 하게 될 때쯤. 여러 책들을 읽고 여러 자료들을 섭렵하였다. 그 중 단기투자를 위한 스킬을 배우고 싶었고 이 책은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하고 있었다. 차트(촛대봉)에서 상승과 하락의 가능성을 점치는 바업ㅂ이다. 최저점과 최고점. 그것들을 완벽히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이론적으로는 나도 10억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론은 이론이며 현실에서는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통해 STX에서 2배에 가까운 수익을 내고 학교 모의투자에서 순위권에 들기도 했다. 더보기
[독서] 경영 경제학 07년 하반기 제목이 어려운가? 경제에 대해 겁이나는가? 이책 한번 읽어봐; 벤츠를 끌고다니는 부자로 만들어준다. 삼성 인턴을 했을때 경제 강의가 있었다. 그 강연에서 만난 박.광.량. 교수님; 마치 약장수와같이 그는 나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벤츠를 끌게 해 주겠다며 경제에대해 아주 정말 흥미로우며 재미있게 강연을 해주셨다. 몇시간 내내 눈을 뗄 수 없던 그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것에 빠져 책마저 사버렸고 순식간에 읽어내려갔던 것 같다. 책 제목은 반강제에의해 딱딱하지만 안은 온통 농담과 함께 쉬운 설명이 가득하다. 주된 내용이자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편익을 제공하면 그만큼의 보상이 돌아오며 큰 편익을 제공할 수록 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