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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지식공유

[지식공유_12] 091203_상해엑스포 각국기관디자인 및 소개


안녕하십니까요. 김, 정태 올시다....ㅡㅡ^
망쳐버린 시험을 달래려 지식공유 메일을 작성해봅니다.
올해도...어느덧 1달이라는 시간이 남았네요.
즉! 1살 더 먹는 당신은 늙은이 우후훗~! 나,나도?

쓸데없는 말들은 저리 던져버리고,
오늘의 지식공유는 '상해엑스포 각국기관디자인 및 소개'
디자인을 테마로 했습니다. 별 내용은 없구요, 특이한 외형의 건축물 소개입니다.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훈련으로, 더 없이 좋은 것은 다양한 창의성을 접하는 것이겠죠?
No.1 이 아닌, Only 1 이 되기 위한 한가지로, 창의성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황창규 교수님 (메모리에서 '황의 법칙'으로 유명하신 분) 의 강연 중 일화가 떠오르는군요.

라파엘로가 천장에 매달려 '천지창조'를 그리던 중이었습니다.
그것을 본, 왕이 제사장(? 현재의 국무총리 쯤)에게 그가 딛고 서 있는 사다리를 잡을 것을 명하였습니다.
제사장은 그 깟 화가의 사다리를 잡는다는게 기분이 나빴던지, 임금에게 물었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이 있는데도 제가 그것을 꼭 해야할런지요?'
임금은 답했습니다.
'(No.1 인) 자네의 자리를 대신할 사람은 줄을 이었지만 (Only 1 인) 저 화가를 대신할 사람은 없다네.'

최고가 될 것인가 유일한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유일하면서도 최고인 사람이 될 것인가?












자나가기는 (최고는 되지 못하더라도, 행복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려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