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기.
[금식 다이어트] 1) 1~4Kg 감량까지 `12.7.24. D+0 (0Kg) ~ `12.8.10. D+17 (-7Kg) 아침 : 200ml우유1팩 점심 : 200ml우유1팩 +바나나 저녁 : 200ml우유1팩 물과 아메리카로 커피로 수시로 수분 보충 비타민 알약으로 영양소 보충
내가 이 다이어트를 해본것은 처음이지만 보통 때 배고 픔은 다른 사람보다 잘 참는다는걸 알고 있었다 본인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금식속에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기초대사량으로 인해 하 루에 약1키로가 빠진다. 속은 버리지 않도록 우유라도 먹는 것이다.
너무 배고플때는 토마토가 다이어트에는 무관하다길래 먹어봤다. 문제는! 끊임없이 들어간다 ㅋㅋ 칼로리도 낮은 당근도 먹어봤다. 2개까지는 달작지근해 서 먹을만하다. 다먹는 순간 안먹고 다이어트를 빨리 끝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4키로까지는 눈에 띄게 빠져도 그 이상은 속도가 반으 로 주는게 느껴질 것이다. 과학적으로도 당연한 일이란다. 안먹어서 살이 빠지는 이유는 기초대사량과 관련이있 다. [ 기초대사량 = 같은일을 하는데 소비되는 에너지 ]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때 기초 대사량에 의해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 람은 똑같이 먹고도 살이 찐다.
문제는 몸에 에너지 공급이 안되면 우리 몸은 생존을 위 해 기초 대사량을 낮춘다. 조금의 에너지로도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때문에 기초대사량 감량속도보다 에너지 공급을 낮추면 된다. 즉, 더 굶자. 익숙해졌으니. ㅋㅋ
2) 4~7Kg 감량 `12.7.24. D+0 (0Kg) ~ `12.8.10. D+17 (-7Kg) 아침 : -점심 : 우유 200ml+바나나1개 저녁 : -허기가 느껴질때면 아메리카노, 물! 당근 오이까지 가능.
비교적 허기가 덜느껴지는 아침을 굶으며 점심을 기다 린다. 저녁엔 무조건 집으로 고고씽 드라마나 보며 잘 준비하 자 ㅋㅋ 주말에 만난 친구들이 변화된 모습을 알아봐 준다. 더욱 힘이 난다.
다시금 속도가 붙으며 감량을...그래도 여전히 초반보다 는 늦다. 7키로 빼는데 17일이 걸렸다. 결과적으로는 2일에 1키 로를 뺀 것.
3) 멘붕으로 인해 2Kg 증가 `12.8.10. D+17 (-7Kg) ~ `12.8.13. D+20 (-5Kg) 아이스크림 반찬 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스트레스가 와버렸다. 일상 생활과 야근의 스트레스보다 더 컸던 무엇. 당분으로 채우지 않고서는 참을 수 없는 멘붕이 왔다. 먹으면 도루묵인걸 알면서도 먹어버렸다. 하루에 1Kg씩 이틀에 2Kg 증가는 당연한 일.
피자를 사러 가는 길. 이대로 예전 생활로 돌아가게 될 뻔 했다. 다행인지 어떤 계기에 오기가 고개 를 들더라.
피자 대신 잠을 청했다.
4) 하루만에 1.4Kg의 감량 `12.8.13. D+20 (-5Kg) ~ `12.8.14. D+20+1 (-6.4Kg) 물.도.안.마.시.기.
다시한번 각오를 다지며 어머니께 자세히 물으니, 알고 봤더니 나의 모델인 복재성씨(14일에 14Kg감량) 는 물도 안마셨다는 것이다. 나 역시 금식 기도원에서 4일 반을 물도 안마시며 죽기 살기로 기도해본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비타민제를 먹어도 되며, 약을 먹을 땐 물도 몇 모금 마실테니. 가능하다. 실제 하루만에 1.4Kg이 감량 되는 것을 보니 가능하겠 더라.
5) 5일만에 4.6Kg 감량 `12.8.14. D+20+1 (-6.4Kg) ~ `12.8.16. D+20+3 (-8.7Kg) ~ `12.8.17. D+20+4 (-10Kg) ~ `12.8.18. D+20+5 (-11Kg) 물도 안마시기
복재성(더불어 300만원으로 1억을 만든 주식계의 대부 (?))씨의 말이 맞았다. 1일에 1키로씩 빠진다. 반나절에도 300g씩 빠지는 것 을 측정할 수 있었다. 가끔은 힘이 빠지고 스트레스에 못견딜 때가 있다. 한 걸음에 집에가서 쉬자. 가장 힘들었던 건 입이 탈 때다. 그럼에도 수다 떨 때는 즐겁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무가당 껌이라도 씹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마지막 날에는 앞으로 4칸이나 줄어버린 벨트와 안으로 집어넣은 셔츠를 입고
[금식 다이어트] 1) 1~4Kg 감량까지 `12.7.24. D+0 (0Kg) ~ `12.8.10. D+17 (-7Kg) 아침 : 200ml우유1팩 점심 : 200ml우유1팩 +바나나 저녁 : 200ml우유1팩 물과 아메리카로 커피로 수시로 수분 보충 비타민 알약으로 영양소 보충
내가 이 다이어트를 해본것은 처음이지만 보통 때 배고 픔은 다른 사람보다 잘 참는다는걸 알고 있었다 본인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금식속에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기초대사량으로 인해 하 루에 약1키로가 빠진다. 속은 버리지 않도록 우유라도 먹는 것이다.
너무 배고플때는 토마토가 다이어트에는 무관하다길래 먹어봤다. 문제는! 끊임없이 들어간다 ㅋㅋ 칼로리도 낮은 당근도 먹어봤다. 2개까지는 달작지근해 서 먹을만하다. 다먹는 순간 안먹고 다이어트를 빨리 끝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4키로까지는 눈에 띄게 빠져도 그 이상은 속도가 반으 로 주는게 느껴질 것이다. 과학적으로도 당연한 일이란다. 안먹어서 살이 빠지는 이유는 기초대사량과 관련이있 다. [ 기초대사량 = 같은일을 하는데 소비되는 에너지 ]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때 기초 대사량에 의해 에너지를 소모한다. 이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 람은 똑같이 먹고도 살이 찐다.
문제는 몸에 에너지 공급이 안되면 우리 몸은 생존을 위 해 기초 대사량을 낮춘다. 조금의 에너지로도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때문에 기초대사량 감량속도보다 에너지 공급을 낮추면 된다. 즉, 더 굶자. 익숙해졌으니. ㅋㅋ
2) 4~7Kg 감량 `12.7.24. D+0 (0Kg) ~ `12.8.10. D+17 (-7Kg) 아침 : -점심 : 우유 200ml+바나나1개 저녁 : -허기가 느껴질때면 아메리카노, 물! 당근 오이까지 가능.
비교적 허기가 덜느껴지는 아침을 굶으며 점심을 기다 린다. 저녁엔 무조건 집으로 고고씽 드라마나 보며 잘 준비하 자 ㅋㅋ 주말에 만난 친구들이 변화된 모습을 알아봐 준다. 더욱 힘이 난다.
다시금 속도가 붙으며 감량을...그래도 여전히 초반보다 는 늦다. 7키로 빼는데 17일이 걸렸다. 결과적으로는 2일에 1키 로를 뺀 것.
3) 멘붕으로 인해 2Kg 증가 `12.8.10. D+17 (-7Kg) ~ `12.8.13. D+20 (-5Kg) 아이스크림 반찬 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스트레스가 와버렸다. 일상 생활과 야근의 스트레스보다 더 컸던 무엇. 당분으로 채우지 않고서는 참을 수 없는 멘붕이 왔다. 먹으면 도루묵인걸 알면서도 먹어버렸다. 하루에 1Kg씩 이틀에 2Kg 증가는 당연한 일.
피자를 사러 가는 길. 이대로 예전 생활로 돌아가게 될 뻔 했다. 다행인지 어떤 계기에 오기가 고개 를 들더라.
피자 대신 잠을 청했다.
4) 하루만에 1.4Kg의 감량 `12.8.13. D+20 (-5Kg) ~ `12.8.14. D+20+1 (-6.4Kg) 물.도.안.마.시.기.
다시한번 각오를 다지며 어머니께 자세히 물으니, 알고 봤더니 나의 모델인 복재성씨(14일에 14Kg감량) 는 물도 안마셨다는 것이다. 나 역시 금식 기도원에서 4일 반을 물도 안마시며 죽기 살기로 기도해본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비타민제를 먹어도 되며, 약을 먹을 땐 물도 몇 모금 마실테니. 가능하다. 실제 하루만에 1.4Kg이 감량 되는 것을 보니 가능하겠 더라.
5) 5일만에 4.6Kg 감량 `12.8.14. D+20+1 (-6.4Kg) ~ `12.8.16. D+20+3 (-8.7Kg) ~ `12.8.17. D+20+4 (-10Kg) ~ `12.8.18. D+20+5 (-11Kg) 물도 안마시기
복재성(더불어 300만원으로 1억을 만든 주식계의 대부 (?))씨의 말이 맞았다. 1일에 1키로씩 빠진다. 반나절에도 300g씩 빠지는 것 을 측정할 수 있었다. 가끔은 힘이 빠지고 스트레스에 못견딜 때가 있다. 한 걸음에 집에가서 쉬자. 가장 힘들었던 건 입이 탈 때다. 그럼에도 수다 떨 때는 즐겁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무가당 껌이라도 씹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마지막 날에는 앞으로 4칸이나 줄어버린 벨트와 안으로 집어넣은 셔츠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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